노원구, ‘힐링노원 현장 살피미’ 12일까지 모집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04 00: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12일까지 주민들이 직접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살피고 신고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힐링노원 현장 살피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3일 구에 따르면 힐링노원 현장 살피미는 매월 지정 및 자유과제를 현장점검하고 불편사항 발견시 120 다산콜 또는 서울스마트불편신고앱으로 신고한다.

또한 분기별로 동주민센터 수해 및 폭설 등 재난발생시에 지원활동을 수행하고 민관 합동 환경순찰시 해당 동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수당은 건당 5000원으로, 최고 5만원까지 차등지급되고 11건 이상 과제를 수행하면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참여활동에 대한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된다.

11건 이상 실적이 있는 경우 4건당 1시간으로 자원봉사시간을 제공하고 지역화폐 ‘노원’도 적립할 수 있다.

또한 182구민만족도 조사시 활동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될 예정이다.

활동우수자의 경우 2019년도 모집시 우대 선발된다.

구는 기존에 운영 중이었던 노원마을 주부 살피미를 힐링노원 현장 살피미로 변경하고 대상을 주부에서 모든 구민(택시기사포함)으로 늘렸다.

모집 대상자는 동별 3명으로, 주민등록 인구가 많은 상계1동, 공릉1동, 공릉2동, 중계2ㆍ3동은 4명씩 총 61명을 모집한다.

택시기사는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노원지부의 추천을 받아 동별 1명씩 총 19명을 모집한다.

모집요건은 ▲신청일 현재 해당동에 거주하는 주민 ▲도보 및 이동순찰이 자유로우며 구정 참여의식이 강한 활동력 있는 주민 ▲동주민센터에 수해, 폭설 등 안전 문제 발생시 자발적 참여가 가능한 주민 ▲스마트폰을 소지하면서 활용 가능한 주민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에는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살피미를 모집한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택시기사님을 살피미로 위촉해 안전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내가 사는 동네의 불편함을 직접 변화 시킬 수 있는 기회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빈 황혜빈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