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오는 7일 도시재생 컨퍼런스 ‘이젠, 영등포’ 개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01 01:03: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오는 7일 문래동 에이스하이테크시티(4동 3층)에서 도시재생 컨퍼런스 ‘이젠, 영등포’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도시재생 컨퍼런스는 현재까지 영등포 도시재생의 성과 및 도시재생사업 참여주체들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격려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도시재생사업 참여주체 및 관심 있는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1~7시 참여 프로그램과 본행사로 진행된다.

참여 프로그램은 ▲제조업 협업 프로세스 포럼 ▲인포그라픽 워크숍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제조업 협업 프로세스 포럼’에는 세운상가의 기술장인 및 디자이너와 문래동 소공인이 참여해 ‘다분야 협업 프로세스와 머시닝밸리 적용 방안’을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을 펼친다.

‘인포그라픽 워크숍’에서는 데이터를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하는 기술 ‘인포그라픽’을 통해 도시재생의 비전을 표현하고 공유한다.

또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체험’에서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마을의 의미와 도시 형성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다.

오후 4시부터는 본행사가 시작된다. ▲영등포 도시재생 소개하기 ▲영등포를 바꾼 시간(영바시) ▲주민역량강화 수료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영등포 도시재생 소개하기’ 시간에는 경인로 주변 도시재생사업과 거버넌스 기반 조성사업,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소개한다.

‘영등포를 바꾼 시간(영바시)’에서는 문래동 소공인 등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주체 6명이 그동안의 참여성과와 소감을 발표하고 주민들과 공유한다.

마지막은 주민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으로 진행된다. 수료증은 지난 9월부터 문래동 산업재생을 위해 진행한 ‘장인(匠人) 메이커스 무브먼트 교육’ 참여자 등 주민역량강화 교육 참여자들에게 주어진다.

이외에도 행사장내 도시재생 거버넌스 이야기, 활동사진, 주민의견 수렴 판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성과물 등이 전시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성공적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을 위한 진로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도시재생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야 하는 만큼 앞으로 추진할 도시재생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빈 황혜빈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