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물인터넷(NB-loT) 플러그 통해 전력량 실시간 원격검침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01 0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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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사물인터넷(NB-loT) 플러그 장치를 통해 홀몸노인 등 1인가구의 주요 가전제품에서 소비되는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원격으로 검침해 방문 또는 전화를 하는 돌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최근 홀몸노인 등의 1인가구 돌봄 서비스 실증사업 대상 23가구에 NB-loT 플러그 54개를 설치해 원격검침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NB-loT 플러그는 LTE(LongTermEvolution) 망에서 좁은 대역을 이용해 수백초당 킬로바이트(kbps) 이하의 데이터 전송속도와 10km 이상의 광역 서비스를 지원 가능하게 하는 장치다.

이 장치를 통해 특정제품이 일정시간 동안 전력사용이 없거나 동일한 제품의 전력사용이 장시간 계속되는 이상이 발견되면 가족, 사회복지사 등에게 이상 알림 문자정보와 방문요청 문자 메시지가 자동으로 전송된다.

이 플러그 장치는 도입비용이 저렴하며, 사회복지사가 직접 돌봄 서비스 가정 방문시 가전제품 전원 플러그 중간에 연결만 하면 즉시 전력사용량을 확인이 가능하므로 전문 설치기사가 방문할 필요가 없으며, 가정에 와이파이 등의 추가설비를 설치하지 않아도 돼 설치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원도 구청장은 “이번 NB-IoT 플러그 설치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머신러닝 기술을 발전시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사물인터넷 기술을 구 행정 요소에 도입해 스마트 포용 도시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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