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실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01 00: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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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019년 2월21일까지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펼친다.

구에 따르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은 우리가 돕는다’는 취지에 따라 매년 겨울에 시행되고 있는 민·관협력 모금운동이다.

구청 민원실과 각 부서, 문화예술회관, 노원서비스공단 등 유관기관에 ‘사랑의 열매 모금함’을 비치해 구민들의 정성을 모으며, 개별 성금·품 접수도 받는다.

성금 접수를 원하는 구민은 구청 4층 복지정책과에 설치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접수창구에 기탁하거나, 온라인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성품 접수는 구 복지정책과와 19개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금된 성금·품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결식아동 등에게 사용될 계획이다.

성금·품을 기부하면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기부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소득세법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해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펼쳐 성금 5억1000만원과 성품 5억8000만원 등 총 10억9000여만원을 모금했다. 모금된 성금·품은 저소득 주민에게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지원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어떻게 나야 할지 고민하는 저소득층이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많이 있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정성어린 관심과 사랑을 모아 따뜻한 노원 만들기에 동참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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