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서울 ‘안전도시 만들기’ 자치구평가서 4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3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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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강북구’ 이름값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서울시 주관 ‘안전도시 만들기’ 자치구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47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특히 구는 올해 선정을 포함해 2015년부터 4년 연속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안전도시 만들기’ 관련 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구는 재난 취약가구 점검·정비, 재난 관련 민간단체 활동,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각종 재난훈련 및 재난사고 평가 보고회 등 전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구 선정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재해·재난 없는 안전한 강북’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라고 자평했다.

앞서 구는 매년 풍수해 방지 및 제설 대책을 수립해 재난·재해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대형 공사장, 급경사지, 수방시설, 하수관로 등 특정 시설물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로 각종 안전사고와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특히 기습적인 폭우로 인한 하천내 고립사고 예방을 위해 하천 진·출입로 원격 차단 제어 시스템을 우이천의 28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원격 차단 제어 시스템은 기습적 폭우가 쏟아질 경우 자치구 상황실에서 원격으로 하천 진·출입로를 차단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치다.

이밖에도 ‘안전문화운동 추진 강북구협의회 총회’를 통해 사회 전반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 해소와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모으고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안전도시 만들기’ 우수구 선정은 강북구 전직원 및 구민 모두가 함께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열정을 쏟아 얻어낸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강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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