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불법 제작·유포 일당 검거 '10명 구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30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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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찰청
[인천=문찬식 기자] 음란물을 불법 제작, 유포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혀 10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경찰청은 사이버수사과는 음란물을 불법 제작 및 유포한 웹하드,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 등 328명을 검거, 10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청에 따르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음란사이트를 운영할 경우 추적이 어렵지만 새로운 수사 기법을 개발해 음란사이트 35개 및 운영자 28명을 검거, 8명을 구속했다.

또 웹하드 업체와 헤비업로더 간 유통 카르텔이 형성된 정황을 포착, 대표 3명과 헤비업로더 38명을 검거, 1명 구속했고 SNS 아동음란물 제작·판매사범 51명을 검거, 입건했다.

이와 관련 인천청은 음란물 유통의 원천적인 차단을 위해 불법음란물사이트 28개를 폐쇄하고 범죄 수익금(32건, 6억2천만원 상당)에 대해 국세청에 통보, 세금을 추징하도록 했다.

인천청 관계자는 “특별단속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고 풍선효과로 해외 SNS를 이용한 유포가 증가할 것에 대비, 단속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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