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특별점검 돌입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20 13: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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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틈탄 무단 폐수방출 철통감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 추석 연휴를 틈타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거나 관리 소홀 등으로 발생하는 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오는 10월5일까지 실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기간별 주요 감시 대상을 선정하고, 그에 따른 지도·단속 활동에 집중한다.

또 점검시에는 담당 공무원뿐 아니라 환경단체 시민들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투명성과 전문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기간인 21~26일에는 종합상황실과 연계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연휴기간동안 환경관리시설의 가동을 중단한 영세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불법 방류 등 환경오염행위의 적발과 예방은 주민 모두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김부경 구 수질팀장은 “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보존에 만전을 기하도록 민관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불법 투기 같은 불법행위 목격시 환경오염신고 전화(국번없이 128)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구는 민원 접수 후 즉각적인 현장 확인과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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