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스쿨존 30km 상징 ‘안전덮개’ 초등생에 전달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19 15: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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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官-學 합동 캠페인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동초등학교,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가 1학년 초등학생들에게 '스쿨존 30' 숫자가 쓰여진 책가방 안전덮개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19일 시와 경찰에 따르면 광명시,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 광명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은 학교앞 스쿨존 30km를 상징하는 30숫자가 쓰여진 안전 덮개를 초등학교 1학년생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 안전덮개는 뉴타운 등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주택이 밀집돼 상대적으로 등하굣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광명동 지역의 초등학교(광명·광명남·광명서·광일·광문광명동) 6개교 1학년 910명에게 전달됐다.

가방 안전덮개는 학생들의 책가방 위에 덮어씌우는 야광물질로 ‘30’숫자가 크게 표시돼 야광효과, 우천시에는 방수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에 전달한 가방 안전덮개가 어린이들이 등하교 때 보행 속도제한 표지판 역할을 해 운전자들에게 스쿨존내 차량 안전속도 준수를 유도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시장은 “가방 안전덮개가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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