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대한민국 발전박람회 참가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2 15: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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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항공산업 미래 제시
'항공도시 경남'입지 굳힌다
한업단지조성·청년 정책 소개
모형기조립 체험 프로도 마련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도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발전위원회, 17개 시·도, 13개 부처가 참여해 중앙-지방간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개최된다.

도는 ‘항공산업의 수도 경남’을 주제로 국산항공기의 발전과정을 과거-현재-미래로 스토리텔링화하고, 소통과 참여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주요 전시·체험 내용으로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T-50 고등훈련기 시뮬레이터 체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T-50 모형기 조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문하는 초등학생에게는 비행기를 형상화한 구름 솜사탕을 선물한다. 또한 경남 주요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모아보는 아이디어 트리(Idea Tree)도 운영한다.

특히, 공군 차기 고등훈련기 기종 T-50A 교체 사업의 수주를 기원하기 위해 VIP 친필 서명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항공 MRO사업유치 등 경남 항공산업 관련 정책과 하이트랙, 기업트랙 등 청년 취업 정책 및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육성 등의 창업 정책을 통해 경남의 비전을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컨퍼런스와 청년 토크콘서트, 청년 아트마켓, 청년CEO 라운지 등의 체험참여 프로그램과 같은 부대행사도 열린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동안 전국 17개 시·도 36개의 일자리 박람회와 연계해 채용설명회, 공공부문 채용지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도내에서는 22일 진주 종합실내체육관(초전동)에서 ‘2017 경상남도 서부권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항공산업의 최대 집적지인 경남의 비전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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