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지진대피소 표지판 설치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6 14: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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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곳 중 학교, 공원, 체육관 출입구 주변에 마련
스마트노원 맴에 연락처, 수용인원 정보 제공키로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지난 15일 경북 포항지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로 인해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최근 지진대피소를 확대하고, 지진대피소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내 설치된 지진대피소는 총 103곳으로, 공립 초·중학교 운동장과 공원 공터 등 79곳의 옥외대피소와 초·중학교 실내체육관 등 24곳의 실내구호소가 있다.

이와 관련, 지진대피소 표지판은 ‘지진대피소 표지판 설치 기준’에 따라 학교·공원·체육관 출입구 주변에 설치됐으며, 형광 반사지 재질로 돼 있어 야간 시인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구는 구청 홈페이지와 ‘스마트노원 맵’을 통해 우리집 주변 지진 대피소의 위치·수용면적·수용인원·연락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서울시 ‘서울안전누리 앱’과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도 지진대피소 위치를 검색·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대비하고 지진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진대피소 위치를 사전에 확인해 지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마을로 한 걸음 다가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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