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도시관리공단,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31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은 최근 서울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사진제공=성동구도시관리공단)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도시관리공단이 최근 공단 청사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민원인들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병적증명서 ▲교육제증명 ▲국세 및 지방세 증명서 등 40여종의 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확인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특히 주민등록·등초본과 교육제·국세·병적증명서 등은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수수료도 창구발급보다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이용시간이 월~토요일 오전 8시~오후 6시며, 노인과 시각장애인도 발급이 가능하도록 화면확대 및 음성인식 기능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치에 따라 구청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기가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인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종수 공단 이사장은 “가까운 곳에서 저렴한 요금으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주민들이 더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는 2017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구민편의 증진을 위해 구에서 설치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