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업소 입점·임대주택 신축·한글문화거리 조성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도봉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방학천변 일대 밀집돼 있던 속칭 카페·찻집 형태의 불건전 유해업소의 완전 근절을 눈앞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구에 따르면 방학천변 일대는 수십년간 운영되온 31개의 유해업소로 인해 인근 주민들로부터 통행 불편과 청소년 교육 측면에서의 유해성이 있다는 민원이 꾸준이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2016년 4월 ‘민·관·경 합동 집중 계도 기간’을 선정해 같은해 5월부터 본격적인 집중 단속을 실시했으며, 같은해 8월에는 전담부서인 위생지도팀울 신설하기도 했다.
특히 위생지도팀은 도봉경찰서와 서울북부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체계적인 합동단속 시스템을 정립했다.
아울러 위생지도팀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유해업소 건물주와의 면담을 추진해 계약이 만료된 업소의 재계약을 미연하고, 건전업소 입점을 유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영업주들과의 면담을 추진해 면담 결과를 유관부서에 전달하고, 전업·취업을 원하는 영업주들에게는 창업지원과 직업훈련, 구직등록 등의 각종 복지혜택도 지원했다.
구는 이런 지도활동을 펼친 결과 영업주 중 ▲전업(5명) ▲구직등록(1명) ▲복지지원대상자 선정(2명)이란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이달 기준 31곳의 유해업소 중 28곳이 폐업했으며, 나머지 3곳도 오는 10월까지 폐업 의사를 밝혀 유해업소 완전 정비를 눈앞에 둔 상황이다.
유해업소가 폐업한 곳에는 건전업소 6곳이 입점했다. 아울러 6곳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매입해 임대주택을 신축할 예정이며, 17곳에는 한글문화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나머지 2곳은 건물주가 직접 처리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방학천변 일대의 정비를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방학천 한글문화거리’를 추진하기 위한 단계를 밟고 있다”며 “유해업소가 밀집하던 지역에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혼을 불어넣어 구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학천과 함께 정비를 시작한 우이천변 역시 유해업소 22곳 중 11곳이 폐업했으며, 이중 8곳에 건전업소가 입점했고, 1곳은 전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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