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장애인 자동차 주차가능표지 전면 교체

장인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4 16:48: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달까지 모양·명칭 변경

[서산=장인진 기자] 충남 서산시가 이달 말까지 장애인자동차 주차가능 표지를 전면 교체한다.

표지 모양은 기존 사각형에서 휠체어를 형상화한 원형으로 변경되고, 명칭도 ‘장애인 자동차표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로 바뀐다.

색상도 운전자용은 노란색, 보호자 운전자용은 흰색으로 구분된다.

서산시는 최근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의 개정에 따라 주차가능 표지의 모양, 명칭, 색상이 이같이 변경된다고 24일 밝혔다.

교체 발급 대상자는 운전면허증, 자동차등록증, 기존 주차표지를 가지고 관할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오는 9월1일부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기존 자동차표지를 부착한 차량이 주차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박성현 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주차가능 표지 부착차량에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다”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전체 교체대상 1812건 중 89.8%인 1626건이 교체된 상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