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초·중·고교 주변 도로 및 조명시설 안전점검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7 1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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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 도로 및 조명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최근 마치고 도로침하 및 파손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비를 마무리했다.

다만 많은 예산과 시간이 요구되는 사항은 정비계획을 수립해 보수·보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는 학교 주변의 위험 요인을 일제점검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이 걷기 편한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점검은 초등학교 23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10곳 등 지역내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3개 분야의 현장 점검반이 학교 주변을 찾아 점검사항을 면밀히 확인했다.

우선 도로 침하, 포트홀, 동공, 함몰 발생 여부 등 도로 상태를 점검했다. 우기시 도로변 물고임으로 도로 물 튀김으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파손이나 침하된 도로로 넘어지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세심하게 정비했다.

또 야간 학습 후 귀가하는 학생들을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의 부점등, 점멸등 및 고장등 발생 여부 등도 점검했다.

이밖에도 건축공사장 주변 도로파손 등으로 인한 보행불편사항 여부 등과 같이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사고 위험요인 유무 등을 면밀히 조사했다.

이번 일제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순찰을 실시,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도록 더욱 힘쓴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새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도로 일제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우리 아이가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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