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도심속 힐링프로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3 16: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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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숲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서울숲 여름캠핑장은 오는 27일까지 운영되며, 금·토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1박2일로 이용가능하다. 캠핑장은 24면이며, 텐트는 전면 무상대여 가능하다.

특히 서울숲 야외무대에서는 오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서울숲 힐링영화제’와 ‘예술존 공연’이 개최된다.

구는 송정제방에서 운영되고 있는 매미교실을 이달까지 매회 20명 내외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교실 운영은 숲해설가로부터 매미의 생태에 대해 듣고, 직접 채집해 자신이 잡은 매미의 종류와 생김새 등을 관찰한 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응봉산 암벽등반교실을 오는 10월까지 평일 오후 7~9시 운영한다. 또 여름방학 기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낮 12시~오후 2시에도 운영한다.

예약방법으로는 캠핑장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매미체험은 구청 공원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암벽등반은 암벽등반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가까운 숲에서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피하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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