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한림면 하수시설 완공… 355가구 하수처리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3 16: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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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최성일 기자]이달말 주천강 수질과 경남 김해시 한림면 일대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경남 김해시는 이달말 '한림 가동마을 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가 준공돼 한림면 가동, 가산, 신전마을 355세대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인근 진영공공하수처리장으로 이송처리된다고 13일 밝혔다.

하수처리시설은 시가 총사업비 약 38억원(국비 26억원, 지방비 8억원, 수계기금 4억원 등)을 투입해 하수관로 15.8km, 맨홀중계펌프장 7곳, 배수설비 276세대가 설치됐다.

당초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을 별도 설치해 생활하수를 처리할 계획이었으나 인근 진영공공하수처리장의 증설로 연계처리로 변경 사업비를 10억원 절감 및 소규모 하수처리장 부지 선정과 관련한 주민갈등 해소와 소규모처리장운영에 따른 운영비 절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

시는 마을하수도 사업을 점차 확대하여 환경기초시설로부터 소외된 농촌지역의 소규모 취락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보건위생 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공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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