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어린이보호구역에 태양광LED 표지판 설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1 15: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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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9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표지판을 태양광LED 표지판으로 새롭게 단장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 교통안전 표지판은 차량 전조등의 불빛반사가 있어야만 식별이 가능했으나, 새롭게 설치하는 발광형 표지판은 자체 LED조명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변이 어두워도 표지판이 잘 보이는 장점이 있다.

올해는 시로부터 지원받은 총 8400만원 예산을 투입, 지역내 용마·구의·화양·자양·성자·양남초등학교 등 6개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2015년부터 발광형표지판 설치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올해 사업이 끝나면 지역내 22개 모든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가 완료된다"고 밝혔다.

김기동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주의를 기울이고 운전속도를 줄여 사고를 예방해야 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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