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노원환경재단 임원 공개 모집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3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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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10일까지 접수
이사 8명, 감사 1명 모집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오는 8월10일까지 노원환경재단 운영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재단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9명으로, 비상근 임원인 이사 8명과 감사 1명이다. 임기는 2년으로 공모를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재단 이사는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고, 감사는 재단의 재산운영 및 사업에 대한 감사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응모자격은 공통적으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임원의 결격사유 등)’에 해당하지 않은 자여야만 한다.

그중 이사는 환경·재단 분야 관련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적 식견을 갖춘 자여야 하며, 감사는 법률·회계·세무 분야 전문가여야 한다.

신청방법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8월10일 오후 6시까지 증빙서류를 갖춰 구청 녹색환경과에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올해 안으로 노원환경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에 8월 중 재단임원진 구성을 완료한 후 창립총회와 직원 채용, 법인설립허가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구는 ‘녹색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노원 제로에너지주택 건설과 녹색커튼사업, 아파트미니태양광 사업, 안개형 분무노즐 살수차, EM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노원환경재단 설립으로 전문가의 노하우가 결합해 환경교육기반을 구축하고, 여러 환경시설의 관리·운영 업무를 추진하게 되면 구가 세계적인 환경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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