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시설 지도·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3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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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33곳 점검완료
유증기 배출 3개 주유소 적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유증기회수설비 설치검사 부적합을 받은 3개 주유소에 행정처분(개선명령)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정처분은 구가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배출시설 33곳(주유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서다.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ㆍVolatile Organic Compounds)은 대기 중 휘발돼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는 탄화수소화합물로, 대기환경오염물질이다.

이 물질은 피부접촉이나 호흡기 흡입을 통해 신경계에 장애를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친다.

중점 점검사항은 ▲신고된 유증기 회수시설과 설치된 시설의 일치 여부 ▲휘발유 저장탱크 및 자동차 주유기의 유증기 회수시설 부착 및 정상가동 여부 ▲유증기회수설비 정기검사 및 압력 감쇄·누설 검사 실시여부 등에 관한 사항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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