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에 '닥터헬기 전용 착륙장'

진태웅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24 15: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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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내법리에 건설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홍성=진태웅 기자] 오는 9월 충남 홍성군 내 닥터헬기 전용 착륙장이 건설된다.

홍성군 보건소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홍성읍 내법리 234-1번지 일원에 이같이 건설한다고 24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홍성군은 5개 임시 닥터헬기장을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응급환자 이송 횟수가 충남에서 서산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반면 임시 헬기장의 여건상 타 용도(행사 등)로 사용 중 착륙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닥터헬기 전용 착륙장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국·도비 1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닥터헬기 전용 착륙장을 건설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6년 2월부터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는 천안 단국대병원에 위치해 있으며 충청남도 도서·산간 등 취약지역을 돌며 날아다니는 응급실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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