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보다 지도·교육 중점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전통시장의 식품위생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식품안전 관리계획’을 세우고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실온에서 진열해 판매하는 제품이 많고, 생계형 영세업소가 다수여서 체계적 위생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무더위와 함께 장마철 높아지는 습도로 인해 식중독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녹농균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극적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는 위생전담관리원 10명 5개조로 편성해 지역내 전통시장 6곳에 총 365개의 음식점·식품판매업소를 점검한다.
세부적으로 구는 ▲냉동·냉장시설 청결상태 ▲반찬류와 직접 섭취식품의 뚜겅 있는 위생용기 보관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취급 여부 ▲무허가 또는 무표시 원료(제품) 취급 여부 ▲영업장 환기시설 설치와 위생적 관리 여부 ▲사용이 금지된 동·식물 원료 사용 여부 등 영업장과 식품위생에 관련된 30개 항목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점검에 대한 부담감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단속 보다는 행정지도와 교육·지원 등에 초점을 맞추고, 시장 상인회와 협조해 업소 스스로가 위생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와 함께 장마가 시작되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영세상인이 많은 전통시장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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