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 개최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9 14: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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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차 12명에 표창 등

[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시는 최근 울산현대호텔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울산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념식은 조선해양산업 비전 영상물 상영,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조선해양 기자재 부품 전시물 및 조선해양산업 사진전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서 조선해양산업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이종철 (주)국일인토트 대표이사 등 4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백인기 (주)동양산전 대표이사 등 12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세미나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서용석 조선해양 PD는 ‘미래 스마트쉽 개발', 이정렬 한국선급 ICT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박설계와 운용 및 관리방안’을, 심우승 현대중공업 상무가 ‘미래선박기술의 추진방향 을 주제로 발표했다.

부대 행사로 2층 중연회장에서 2014년부터 국ㆍ시비 29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조선해양기자재 국제인증 및 벤더등록 지원사업의 우수제품 전시전이 열렸다.

사진전에는 ‘울산의 바다에서 세계의 바다로’란 주제로 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세계를 누비고 있는 대표적 선박과 해양플랜트 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근로자, 기업, 울산시가 상생협력의 정신으로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롭게 재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해양의 날은 1974년 6월28일 현대조선소 준공일 및 그리스 Livanos사의 26만 DW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Atlantic BaronㆍBaroness)을 성공적으로 건조해 초대형 선박 1, 2호기 선박명명식을 거행한 것을 기념해 매년 6월28일을 기념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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