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16ㆍ17일 자살예방교육 강사양성 연수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5 16: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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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키워 청소년 자살 막는다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6·17일 북부청사에서 ‘2017년 자살예방교육 강사양성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 자살예방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내용은 자살의 심각성 및 현황 공유,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의 대상별 교육, 강의연습 등이다.

자살 고위험군에 놓인 학생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자살 위험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경청하기·말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는 보고듣고말하기 프로그램을 이용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생을 대상으로는 또래 게이트키퍼(GateKeeper) 교육·생명지킴이단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도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도내 모든 학교에는 생명살림(자살예방)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조성범 학생안전과장은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자살예방교육 및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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