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방과후 온마을학교 수강생 모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3 16: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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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구는 15일부터 방과후 온마을학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방과후 온마을학교는 무료 문화예술, 생태환경, 인문학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올해는 ‘아이들이 행복한 남구 교육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남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오는 4월부터 온마을학교 프로그램 37개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신청은 개인별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한민족자긍심 고취 프로그램’은 학교·학급별 신청으로 진행된다. 신청 관련 사항은 남구온마을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올해는 지난해 20개 마을학교에서 1개 기수만 모집했던 것과 달리 37개 마을학교 중 대부분 2개 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애들아! 숲에서 놀자’는 자연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1기는 오는 4월, 2기는 9월에 미추홀공원에서 시작한다.

또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동네 구석구석 프로젝트’는 청소년 스스로 지역사회의 생물자원을 조사하고 문제점과 대안점을 찾아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1기는 오는 4월, 2기는 6월에 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시작한다.

또 구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로 만드는 캐릭터 제작’ 프로그램은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창작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문화콘텐츠사업 전반의 이해도 높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1기 오는 4월, 2기 6월에 시작한다.

박우섭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의 다양하고 우수한 자원으로 마을의 아이들을 교육하는 온마을교육 공동체를 실현함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배움을 넘어 함께하는 기쁨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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