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재능기부 평생교육 프로 강사 연중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5 16: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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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자신의 지식과 역량을 나누는 재능기부를 통한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고자 ‘2017년 재능기부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를 15일부터 연중 모집한다.

재능기부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더불어 나누는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프로그램 및 수요자 특성에 맞춘 수업으로 평생학습도시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강좌는 오는 3월부터 운영되며, 재능기부 분야는 ▲인문교양교육(생활소양·인문학적 교양) ▲문화예술교육(문화예술향상·레저생활스포츠 등) ▲직업능력교육(현직직무역량·자격인증 등) ▲기초문해교육(문해학습강좌·기초생활기술 등) ▲시민참여교육(시민참여활동·시민리더역량 등) 총 5개 분야이다.

재능 기부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이나 경험을 가진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먼저 서울시 평생학습 포털에 사전 가입을 한 후, 방문접수(서울 마포구 신촌로 26길 10 우리마포복지관 2층 마포구 평생학습센터)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재능기부 강사신청서 ▲강의계획서 ▲재능기부 동의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로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는 등록한 재능분야별로 지역내 평생학습센터, 도서관, 동주민센터 등 학습기관별 수강생을 모집하고 모집 인원이 5명 이상이면 강좌를 개설한다.

프로그램 개설시 재능기부 모집에 의해 회당 1만원의 실비가 지원된다. 단 최소 4회차 이상 강좌를 진행해야 하며 강사당 연간 최대 8만원이 지급 가능하다.

앞서 구는 2016년 처음으로 재능기부 평생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인문교양 4명 ▲문화예술 5명 ▲직업능력 2명 ▲기초문해 4명으로 총 15명의 강사를 모집했다.

박홍섭 구청장은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봉사하려는 의지를 가진 구민 누구나가 강사가 되고 학생이 되는 재능기부를 통해 공동체 문화와 새로운 소통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꿈꾸는 마포, 교육·문화 도시로 가자라는 슬로건에 맞춰 다양한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민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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