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관실-담당부서, 공사관리 집중감찰 강화
내달엔 청렴도 향상대책도 마련키로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25일 '2017년 청렴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후 3시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청렴도를 최상위권으로 올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 자리다.
회의는 시교육청에서 2016년 외부청렴도 측정영역과 내부청렴도 측정영역별 분석결과 및 개선대책을 발표한 후 참석자들과 토의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시교육청의 분석결과 및 개선대책에 따르면 취약분야인 외부청렴도 5개 측정영역 가운데 ‘운동부 운영’ 영역의 경우 지난 3년간 꾸준히 청렴도가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패에 대한 직·간접 경험이 잔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인 개선방안으로 운동부 진로진학 설명회와 상담주간 확대 운영, 학부모 청렴 자정 모니터단 운영 강화, 경기지도자 채용 공정성 확보와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한 운동부 청렴 매뉴얼 개발 등이 제시됐다.
‘공사관리 및 감독’ 영역의 개선방안은 부패직접경험인 금품·향의·편의제공 분야에서 점수가 하락해 감사관실과 담당부서의 합동 집중감찰 강화, 전체 기술직공무원에 대한 청렴교육 강화, 학교자체 발주 공사 업무컨설팅 실시, 사립학교 시설공사 업체에 청렴메시지 발송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방과후학교 운영’ 영역의 경우 입찰 및 계약절차 등 업무추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투명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영역별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단 운영, 학교별 강사·업체와 연 2회 이상 간담회 실시, 업체선정 심사기준 사전 공개, 제안서 평가시 외부위원 50% 이상 포함, 퇴직교원 로비 대처방안 등이다.
‘학교급식 운영 및 관리’는 급식정책 변경시 (전자)공청회 개최, 식재료 공급업체와 소규모 청렴교육 및 토론회 활성화,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점검 강화 등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부실·위장의심 업체에 대한 부산시·경찰청 등과 합동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토의 결과를 반영해 오는 2월 중 ‘2017년 부산 교육청 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의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및 산하기관 간부공무원과 유·초·중·고교 교장회 회장단,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총연합회, 시민단체 대표 등 각계 대표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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