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연수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7 16: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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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평가 '결과중심→과정중심'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도교육청은 연수를 희망한 510여명의 교원(전문직 포함)을 대상으로 17~19일 3개 권역(창원, 김해, 진주)으로 나눠 자료집을 활용한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연수'를 실시한다.

1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1교시 이론적인 배경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2교시에서 20명 내외로 분반해 집필위원들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과 협의가 진행된다.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란 교사가 재구성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배움중심의 철학과 가치를 반영한 학생중심의 수업과 과정중심의 평가를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가 강조되는 이유는 수업과 평가를 바라보는 패러다임이 기존의 가르침 중심 수업, 결과 중심 평가에서 배움중심수업, 과정중심 평가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초등교육과 초등장학담당에서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에 대한 이해도와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집필위원을 위촉해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자료집을 제작했다.

자료집은 이론적 배경, 수업의 실제부분으로 나뉘는데, 이론적인 배경에는 통합의 교육학과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에 대한 내용을 제시하고 일체화 실제 부분에서 집필위원들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사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론적 배경에서는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의 배경이 될 수 있는 통합의 교육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최훈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을 위해 교사들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에 대한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향후 배움중심수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에 대한 연수가 계속해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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