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입식 교육 탈피··· 혁신교육 정착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7 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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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혁신지구 주민설명회
마을ㆍ학교 연계 사업 추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3일 오후 3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동작혁신교육지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학부모·교사·마을단체·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교육주체 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혁신교육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학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혁신교육사업은 틀에 박힌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마을이 학교가 되고 주민 모두가 교사가 돼 아이들이 스스로 재능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꿈을 찾을 수 있게 지원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다.

구는 3년 연속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돼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문화를 확고히 정착하게 됐다. 올해에는 ▲마을·학교 연계사업 ▲청소년 자치활동 ▲민·관·학 거버넌스 활성화 ▲특성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올해부터 구 특성화사업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인 ‘진로야 놀자’와 중·고등학교의 진로동아리를 지원하는 ‘피쳐링 공작소’ 등 초·중·고교별 맞춤형 진로직업 체험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마을 속에서 함께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작구형 혁신교육'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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