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역내 위치한 각국 대사관과 손을 잡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중·고교생 특강을 마련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를 비롯한 4개국 대사관이 이미 특강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베트남 ▲멕시코 ▲잠비아 ▲파키스탄 ▲미얀마 ▲스위스 ▲코트디부아르 ▲조지아 ▲쿠웨이트 ▲키르기스스탄 ▲파라과이 ▲알제리 ▲불가리아 ▲튀니지 ▲필리핀 ▲이란 ▲타지키스탄 ▲말레이시아 ▲이라크 ▲라트비아 ▲모로코 ▲투르크메니스탄 ▲라오스 ▲중국 ▲우루과이 등 24개국 대사관이 강연을 이어간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의 신광여고 방문을 시작으로 조지아공화국 참사관이 중경고를, 르완다공화국 대사가 보성여고를 방문했다. 23일에는 베트남 대사관 1등 서기관이 용산고를 찾아 베트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학교 사정에 따라 학급·학년별로 강연을 실시하며 사정상 대사가 직접 참여가 불가할 경우 대사 가족이나 대사관에 파견된 현지인이 대신해서 강연을 진행키로 했다.
강연 내용은 각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룬다. ‘대사관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각 국의 입시제도는 어떠한지’ 등 고교생들이 관심가질 만한 사항에 대해서 현장에서 질의응답도 이뤄진다.
이번 대사관 특강은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이다. 구는 원어민 외국어교실,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해외 자매도시 우수학생 유학지원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대사관 초청 특강은 순전히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구는 추후 대사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우호 관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각 학교에서도 강의에 앞서 대사들에게 일일명예교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학생들이 직접 나라별 국화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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