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17년 1월2일부터 초등생 역사특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4 1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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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길음1동 주민센터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초등학생들을 위해 '한국사 어렵지 않아요!' 역사특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7년 1월2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마을속에서 이뤄지는 학습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학습 풍토를 확산해 마을민주주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강은 초등학교 3~4학년반과 5~6학년반으로 각각 나눠 진행된다.

3~4학년반은 ‘삼국사기’를 주 3회 6강 총 12시간, 5~6학년반은 ‘삼국사편지’를 통해 선사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 주 3회 9강 총 18시간의 특강으로 매주 월·수·금요일에 길음1동 주민센터와 주민센터 별관에서 성북 나비다드 봉사단의 박연진·홍기연·김은주 강사가 진행한다.

특히 길음1동 주민센터에서 학부모로부터 초등학생들의 역사관 확립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후 성북 자기주도 학습지원 센터와 연계해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강좌를 마을로 찾아가서 제공함으로써 더욱 의미가 크다.

구 관계자는 “마을로 찾아가는 자기주도 학습의 일환으로 한국사 특강을 개설해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강좌를 마을에 제공하는 서비스 시행으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이라 기대가 많다”고 말했다.

특강은 초등학교 3~6학년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길음1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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