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갈곡초등학교, 영어 페스티벌 성료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6 17: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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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최근 경기 용인시 갈곡초등학교가 영어 교과를 배우고 있는 3~6학년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1부 코너 체험 활동과 2부 발표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영어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정규수업시간을 블록타임으로 각 학년당 80분씩 운영했다. 2인 1조로 짝과 함께 도움을 주고 받으며 즐겁게 영어를 다양한 놀이 활동의 형태로 체험했으며, 학년별로 수준을 달리해 마련된 12개 영어활동 부스체험(reading race, word chain, cross puzzle, board game 등)을 했다. 각 12개의 부스는 학부모(3~4학년)와 학생 도우미(5~6학년)의 자발적 협조로 운영되었으며, 영어전담교사와 담임교사 모두 활동에 함께 참가해 영어 배움과 나눔을 실천했다.

2부에서는 방과후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영어 스피치, 동화구연, 역할놀이 분야의 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발표회에는 총 40팀이 참가했으며, 우수 아동·우수 팀은 아침 영어 방송시간에 스피치를 전교생에게 선보이게 된다.

영어페스티벌에 참가했던 한 5학년 학생은 “시간이 너무 금방 간 것 같아 아쉽고 자유롭게 짝과 돌아다니며 활동을 해 보아서 좋았다. 우리학교에서 재미난 영어 페스티벌을 해서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담당 교사는 “5~6학년의 경우 부스 활동 운영을 각 학년에서 자원한 학생들이 돌아가며 직접 맡아 했는데, 이로써 학생 스스로 운영하는 학생 주도적인 영어 페스티발이 돼 좋았다. 또 부스 활동을 하고 각자의 활동카드에 각 부스에서 확인을 받고, 이 활동 내역에 따라 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어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스템프를 받도록 해, 학교 영어 카페 운영과 연계함으로써 더욱 아이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효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영어를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모색 해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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