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내달 9일 아빠와 함께 달보기 프로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9 16:51: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가족이 함께 망원경으로 달을 관측하는 '아빠와 함께 달보기' 행사를 오는 9월9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30분~10시 박물관 시청각실과 야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천문 강좌, 회전별자리판 만들기, 망원경으로 천체 관측하기, 달·행성·별자리 스크린 여행, 천문 퀴즈왕 선발 OX 게임, 달 보며 소원 빌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달 30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생과 학부모 총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꼭 아빠와 함께 하지 않아도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2인 3만원' 기준으로 여기에 1명이 늘 때마다 만원씩 추가된다.

구는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을, OX 게임 퀴즈왕에게는 박물관 1년 무료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강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은 “달보기 체험을 통해 천체 지식을 얻고 상상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한가위를 일주일여 앞두고 가족이 달을 바라보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물관은 오는 2017년 2월26일까지 ‘생물의 이동 기획전’을 열고 있는데 어린이와 청소년 현장학습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