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농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7 16: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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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표지판ㆍ원산지 스티커표시등
19일까지 시장ㆍ마트 등 점검··· 위반 땐 행정조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농ㆍ수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 구에 따르면 공무원 1명과 명예감시원 5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내 전통시장 5곳과 백화점 2곳, 대형마트 2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원산지 표시율이 저조한 전통시장내 축산물 취급업소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판매대에 진열된 식육의 판매표지판 또는 개별 포장된 제품의 스티커에서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열장과 냉장ㆍ냉동고 등에 보관 중인 소고기ㆍ돼지고기는 고기 실물과 원산지 표시가 맞게 됐는지 육안으로 점검하고, 의심이 가는 고기는 도축검사증명ㆍ등급판정확인서, 식육거래내역서 등 증명서를 확인한다.

원산지 허위표시 의심업소는 시료를 채취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다.

구는 이번 점검에 이어 추석 전 2차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소는 농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과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미표시 2회 이상 및 거짓표시 위반업소 등은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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