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오감으로 계절을 먹자 프로 10월까지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7 16: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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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10월까지 지역내 어린이집 20곳을 대상으로 '오감으로 계절을 먹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감(촉각ㆍ시각ㆍ청각ㆍ미각ㆍ후각)과 오미(짠맛ㆍ단맛ㆍ신맛ㆍ쓴맛ㆍ감칠맛)을 통해 계절식품을 알아보고 배우는 어린이 미각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유아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편식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사가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1차-계절 변화와 사계절에 대해 배우고,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오감으로 관찰하는 '사계절 제철음식이 궁금해요' ▲2차-토마토의 종류와 성장 과정을 알아보고 오감을 통해 관찰하는 '토마토는 어떻게 자랄까요?' ▲3차-오감에 관한 테이블 동화 감상과 오감을 통해 고구마를 관찰하는 '오감 이야기' ▲4차-오미에 대해 알아보고 오미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배우는 '오미 이야기' ▲5차-계절별 제철 식재료로 주먹밥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사계절이 담긴 주먹밥을 만들어요' 등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유아기에 형성된 식습관과 입맛은 평생 이어질 정도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조기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미각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편식을 예방하고 바람직한 식습관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구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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