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베트남 껀터 지역에 해외봉사단 40명 파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5 14: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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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 베트남 해외봉사단 출정식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 베트남 해외봉사단 40명이 5일 출정식을 갖고 6일부터 13일까지 해외봉사활동에 나선다.

인천대는 베트남 해외봉사활동 시행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베트남 남부지역 명문대학인 껀터대와 사전답사 등을 통한 프로그램 협의를 거쳐 껀터지역 고아원생 초청 한국문화 체험 및 문화 공연을 펼치기로 했다.

또 껀터시 고엽제 피해 등 장애우 시설 돌봄 활동 및 음식 나눔과 껀터 외곽지역 불우가정(2가정) 집수리 활동, 껀터대 및 껀터대 학생과의 교류 활동, 껀터 및 호치민 지역 문화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

인천대는 지난달부터 봉사단원을 공개 모집해 각 팀별로 역할을 분담해 세부 프로그램 구상, 안전 교육, 리허설 등을 실시했고 대학 구성원들로부터 베트남 고아원에 전달할 헌옷 등을 수집하는 등 준비를 해왔다.

최성을 총장은 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봉사단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과 준비를 했지만 해외봉사 활동은 낮선 문화, 언어, 음식, 기후 등 예기치 못한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총장은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베트남 국민들의 마음에 다가서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안전하고 건강한 봉사활동이 되도록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대는 지난해 베트남 껀터대 및 강화지역 다문화가족센터 관계자, 베트남 이주민 여성 가족 등 36명의 봉사단을 파견, 껀터지역에서 시골길 통학로 보수작업 및 이주여성 부모 신병치료 지원, 이주여성 이혼 자녀 돌봄 활동 등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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