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인권정책 토론회 8일 개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4 17: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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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모든 구민이 존엄하고 행복한 삶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인권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영등포구가 발 벗고 나섰다.

구는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의 인권증진을 위해 오는 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인권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구는 다문화 및 외국인을 위한 인권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구와 다문화·외국인 단체와 같은 인권단체 간 교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인권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토론회는 영등포구 인권위원회 장석일 위원장의 사회로 ▲다문화·외국인 주민의 인권증진을 위해 인권정책의 방향 ▲다문화·외국인주민의 인권증진 정책에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곽재석 이주·동포정책연구원장과 박성호 동덕여대 교수의 주제발표 후 토론자들의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주민, 인권단체, 다문화·외국인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이들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조길형 구청장은 “영등포구는 다문화·외국인 주민의 인권증진 및 보호를 위한 인권정책 방향과 협력방안을 찾기 위해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인권지향적 환경을 조성해 구민 모두가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인권중심 행복도시 영등포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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