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복지관에 따르면 지역조직팀은 기존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분야별 서비스 전달 체계로는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 사업을 알아본다. 먼저 지난 2015년 10월 월곶면 성동1리 마을 주민들과 도시민 간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어울림의 장으로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김포 최초의 발효축제로 개최된 이 축제는 김포지역의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위한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이다. 도시민에게는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어 도농교류를 촉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축제를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은 물론 도농 주민 간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성동1리 마을에서는 벽화 그리기 사업도 실시됐다. 전통 장(된장, 고추장, 간장)을 만드는 성동 1리 마을의 이야기를 담아 노후된 담장에 벽화를 그려 넣어 아름답게 단장했다.
특히 벽화 그리기를 통해 친근한 지역사회 이미지를 마련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참여도를 향상시켰다는 평이다. 파파스쿨 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맞벌이 증가와 지역사회 내 소통 단절, 그리고 아동학대 사건들로 인해 육아공동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작은 것부터 나누며 서로 돌보고 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육아공동체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파파스쿨은 아버지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아빠와 미취학자녀 간의 애착관계를 증진시키고 가족 간 유대감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추진 중인 마을탐방단 사업도 인기가 높다. 사진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모집하여 사진교육과 출사활동, 사진전 등을 통해 사진을 매개로 주민동아리 모임과 마을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또 마을학교도 주민들의 인기가 많다. 지역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켜 지역 내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공동체 활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있다. 복지관은 올해도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과 오픈마켓 등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사업은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조직팀 마을공동체사업 담당자인 신민정 사회복지사는 “마을주민과 가장 많은 영향을 주고받는 것은 복지관과 사회복지사”라며 “마을단위 사업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만큼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18~27일 '불갑산상사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3/p1160280055016929_74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책, 일생의 기쁨’ 김포독서대전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0/p1160278273812478_42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