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권역별 자연·문화·복지 특화 발전 꽤한다

연합뉴스 / / 기사승인 : 2016-07-01 2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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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은 1일 "지역을 3대 권역으로 나눠 각각 자연·문화·복지 테마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민선6기 취임 3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김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지역을 하성·월곶·대곶면·통진·양촌읍 등 북부, 김포2·장기·구래·운양동 등 중부, 사우·북변·풍무동·고촌읍 등 남부 생활권으로 크게 나눠 지역 특성에 맞게 발전 전략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북부권에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도록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오는2018년 12월까지 완공한다. 통진읍 서암리에 풋살장과 테니스장을 갖춘 생활체육공원도 꾸민다.

한강신도시를 포함한 중부권은 아트센터와 장기도서관을 건립하는 등 문화도시로 개발한다.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매년 전기버스 20대를 투입한다. 시청사가 있는 남부권은 복지도시로 고촌문화복지센터가 내년 말 완공된다.

고촌 아라뱃길터미널∼하성면 전류리 15.2㎞에 자전거길 조성, 풍무도서관 건립 추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김포한강로 연결 나들목 건설 등도 추진된다. 유 시장은 "평화문화도시·안전도시·대중국 교류 전략 기지화 등 민선 6기 전반기 주요시책도 계속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야생조류생태공원·유아숲체험원 꾸미기 등으로 '공원같은 도시' 조성, 공감토크·SNS 홍보 등 소통행정, 10년간 복지예산 8배 증가·사회안전망 구축 등으로 나눔복지, 시민편의 교통 확충 등을 전반기 성과로 꼽았다.

그러면서 유영록 시장은 "산업단지 확충으로 지역경제가 발전되고 교육시설 개선·프로그램 지원으로 교육 문화 인프라도 대폭 확대됐다"면서 "전반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후반기도 내실 있는 행정을 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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