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국방부가 하는 옹진군 대청도 북쪽 방어시설 구축공사 과정에서 대청도 농여해변 일대가 최근 1년 사이 심하게 훼손됐다.
사진작가인 최용백 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이 지난해 7월과 올해 4월 각각 대청도 농여해변을 찍은 사진을 보면 훼손된 상태가 확연하게 드러난다.
농여해변 주차장에서 고목나무 바위까지 구간이 건설장비로 훼손됐다. 나무로 울창한 지난해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최 소장은 "불과 1년도 안 돼 농여해변이 심각하게 망가졌다"며 "절벽 아래 모래언덕도 훼손됐다"고 설명했다.
농여해변은 인천시가 최근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힌 백령·대청·소청도 지질명소 11곳 중 하나다. 농여해변 바위는 오랜 시간 풍화작용에 깎여나간 모습이 마치 고목나무 껍질처럼 보여 '고목나무 바위'로 불린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군 당국에서 군사시설을 짓는 공사를 하면서 어떤 통보도 없었다"면서 "옹진군에서 최근 대책회의를 했고 복구하기로 계획도 세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18~27일 '불갑산상사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3/p1160280055016929_74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책, 일생의 기쁨’ 김포독서대전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0/p1160278273812478_42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