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을 비롯한 총 62명은 이날 윤리심판원에 “당의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당의 단합이 최우선 과제”라며 “당의 화합을 위해 선처해 주시기 바란다”며 탄원서를 제출했다.
안 의원은 정청래 최고위원의 발언은 부적절했고 당에 누를 끼친 점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도 정 최고위원이 사과하고 주승용 최고위원도 이를 받아들인 정상이 참작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정청래 최고위원이 사실상 직무정지라는 징계를 받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자숙하고 있다”며 “윤리위원회에서 이러한 사정을 감안해 검토해 줄 것”이라고 거듭 요청했다.
안 의원은 “윤리심판원의 결정을 통해 당이 서로 단합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탄원서명에는 이석현 국회부의장과 신기남ㆍ설훈ㆍ이목희ㆍ이인영ㆍ인재근 의원 등 국회의원 25명과 지역위원장 35명, 전북도의회 김광수 의장 등 6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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