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 갑오년 첫 출근 '눈에 띄네'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5 15: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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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장애인과 함께 병원까지 동행 [시민일보]양기대 광명시장은 새해 첫 업무를 휠체어 장애인을 병원까지 안내하는 것을 시작해 갑오년 이색적인 첫 출근에 시민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양 시장은 지난 2일 오전 7시 새해 첫 출근 길에 시청보다는 시민위주의 행정을 펼친다는 새로운 각오로 휠체어 장애인 집을 찾아 장애인과 함께 휠체어를 밀며 희망카를 타고 장애인이 평소 다니는 병원까지 동행해 치료받는 모습까지 지켜보는 시민의 행정을 펼쳤다.

하안주공 13단지 지체장애 1급인 박노성씨(66)가 매주 화·목·토요일에 아침 7시쯤 ‘광명희망카’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해 혈액투석 치료를 받는 등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에 양 시장은 "조금이나마 환자를 위로해주고 힘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해 새해 첫 장애인을 찾아 갑오년을 '희망을 갖고 살아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첫 장애인을 찾았다"고 말했다.

류만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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