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어린이집 17곳 지도 점검 강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31 18: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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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강진군이 지역내 A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종사자들의 인건비 부정수급과 관련, 전남경찰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해 광주지방법원장흥지청에 송치된 본보 기사보도에 따라 17곳 어린이집에 대해 지도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어린이집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엄정한 대처를 위해 2인 1조 점검반을 구성, 보육료 수납 적정 여부·종사자 관리·아동 관리·안전관리·회계 적정 여부 등 분기별로 어린이집 운영 부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도 점검 위주에 중점을 두되 보조금 부정 수급, 보조금 유용, 상습ㆍ고의적인 위반사항은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분하는 반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모범적인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홍보와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성숙하고 발전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어 어린이집 운영 및 회계 관련 전문가를 통한 교육을 실시해 투명한 어린이집 회계 문화 정착과 회계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일 여성가족팀장은 “체계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부모와 군민에게 신뢰받는 어린이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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