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26일 10시 칠장사에서 ‘혜소국사·인목왕후 추모다례괘불제 및 희망나눔음악회’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칠장사가 주관하는 이날 다례제 봉행은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나눔장학금과 감사패 전달, 법어, 헌다 및 헌화, 종사영반, 합동 천도재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는 김의명 음악감독의 지휘로 바이올린 김경아, 이유민, 해금 성의신, 소프라노 정행 스님, 가야금 김태욱 등이 니르바나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희망과 나눔을 주제로 협연을 펼친다.
또한 칠장사를 왕실이 관할하는 원당으로 삼고, 삼불회괘불탱, 인목대비친필족자, 금광명최승왕경 등 사찰의 역사와 문화를 윤택하게 한 인목대비를 추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혜소국사·인목왕후 추모다례괘불제 및 희망나눔음악회는 종교를 초월하여 우리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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