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서 내일 준공식 열어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3 14: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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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환경기업 베올리아 아시아 산업기술&교육센터

중앙실험실·물교육장 갖춰


국내외 연수생들 교육훈련


주민에 시설 개방·물 교육


[시민일보]인천경제청이 세계적인 환경기업인 베올리아앙비론느망(Veolia Environnement, '베올리아')의 아시아 산업 기술 & 교육센터 준공식을 25일 송도 4공구에서 개최한다.


아시아 수처리 산업 허브 역할을 하게 될 베올리아 산업 기술 & 교육 센터의 개관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水)처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짐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한층 강화된 친환경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베올리아 아시아 산업 기술 & 교육 센터는 송도 4공구 총 3300㎡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에는 강당을 비롯해 홍보관, 중앙실험실, 수처리 파일럿플랜트와 물 교육장이, 2층에는 강의실과 라운지 등이 각각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연구개발을 위한 중앙실험실 및 파일럿 플랜트 운영과 아시아 지역 직원 2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간 3000여명 규모의 국내외 연수생 교육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시설을 개방해 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 환경 그룹인 베올리아앙비론느망은 물 산업과 관련해 각국의 사회적·환경적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160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약 22만명의 직원이 48개국 1억7600만명의 고객들에게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294억유로에 달한다.


국내에서는 1999년 지사 설립 이래 산업체 및 지자체에 환경(물, 폐기물·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인천 송도만수 지역의 공공하수처리장을 비롯해 총 15개 사업장에서 하폐수 처리 시설의 운영 관리뿐 아니라 신규 처리장의 설계·시공·운영과 기술 솔루션을 포함한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이번 교육센터 개관이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우리나라 환경산업의 기술력 제고 국제적 가치 증대를 통한 국내 환경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함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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