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기념 기록전시회' 인천시 문학경기장에서 활짝

이상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7 15: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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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시(시장 송영길)가 국가기록원과 공동으로 17일~오는 24일 전국체전이 열리는 문학경기장(동측 출입구 로비)에서 ‘대한민국 올림픽, 전국체육대회’라는 주제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기념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가기록원과 대한체육회 등이 소장하고 있는 영상, 사진 등 100여점의 기록이 전시되는데 이를 통해 100여년에 가까운 체전의 역사와 체전을 빛낸 스타들을 만나보고 한국체육 발전과정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는 체전의 역사를 다룬 ‘식민지 설움을 극복하고 한국체육의 산실로(일제강점기~1960년대)’ ‘한국체육의 산실에서 민족의 대축전으로(1970년대~1980년대)’, 코너와 체전을 빛낸 스타들을 다룬 ‘다시 보는 그날의 영광(백옥자, 박태환, 장미란, 손연재 선수 등)’ ‘시상식 포토존’ 등의 코너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시대별 전국체전의 메달과 1951년 체전 선수 선서문, 인천에서 1964년, 1983년, 1999년에 개최되었던 역대 전국체전 모음(영상) 등도 소개하고 있다.


송영길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에게 전국체전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아울러 기록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국 국가기록원장도 “올해 인천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00여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체전의 역사와 체전의 숨은 주역들을 기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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