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자살률 감소 위해 생명사랑사업 총력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3 1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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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가평군(군수 김성기)이 자살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한 생명사랑사업에 총력을 기울여나가기로 했다.



군은 2012년 10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한 후 본격적인 생명사랑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통계청의 2012년도 자살사망률이 35.7명(연령표준화 사망률)으로 전년 대비 6.4명 증가함에 따라 2015년도까지 자살사망률 40% 이상 감소(21.6명)시키고 2020년까지는 50%(18명)까지 감소시켜 나가기로 했다.

먼저 농촌지역의 인구 고령화에 따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 마음 건강 돌보기” 사업을 비롯해 자살 고위험자 관리를 위한 “지역네트워크 구축”, 범주민 대상으로 한 생명존중 인식교육과 생명사랑마을 및 해피스쿨 운영 등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생명사랑 사업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 2010년도 자살 사망률이 53.7명으로 경기도에서 최고점을 나타낸 후 2011년도에는 29.3명으로 잠시 주춤하였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상승하는 추세로 돌아서고 있으며, 지난해 여성의 자살사망률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역 주민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주민 밀착형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생명존중을 위한 지역 공감대 형성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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