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읍서 오는 11일 시낭송회

김항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9 16: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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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연천지부(대표 이돈희)는 11일 전곡읍 전곡1리 중앙로 교석서점 앞 무대에서 연천이 낳은 서정시인 월파 김상용의 탄생 111주년을 맞이해 시낭송회를 개최한다.


9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낭송회는 김상용 시인을 기리고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각박한 현실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 주변 이웃들과 함께 여유로움에 빠져들어 시를 노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식전행사(오후 5시30분~6시30분)는 전곡 재래시장 활성화와 전곡읍 주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사물놀이, 록밴드)로 구성됐으며, 2부 시낭송회(오후 7시~8시)는 유관기관 및 주민, 문인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김상용 시인의 대표시와 국민들의 애송시, 회원들의 창작시를 낭송하고 시와 어우러지는 클래식 음악 연주가 함께 구성되어 낭만적인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어우러져 화합의 장을 조성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잊고 사는 문학(시)을 통해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삶의 여유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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