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IFEZ 10주년 행상 오는 15일 열어
그린시티 구현 · 성장 거점화등 3대 정책과제 밝혀
[시민일보]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인 인천경제청의 개청 10주년을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G-Tower 콩코스홀에서 오는 15일 오후 2시30분부터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1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10주년 행사는 리셉션과 이영태와 민요팀의 흥겨운 식전공연에 이어 주요인사와 학계 시민원로, 주민대표 등의 영상메시지, 표창 및 공로, 감사패 수여, 김진용 기획조정본부장의 ‘꿈꾸는 인천, 비상하는 IFEZ-10년의 성과와 비전’ 프레젠테이션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김 본부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지난 10년간 IFEZ가 거둔 성과를 알리고 평가하는 한편 비전 실천을 위한 ▲성장 거점화 ▲국제기구 도시화 ▲그린 시티(Green-City) 구현 등 3대 정책과제와 청라국제도시 신세계 교외형 쇼핑몰 조성을 비롯한 개발 활성화 등 내년에 추진되는 10대 핵심과제를 밝힌다.
또 IFEZ 지역주민들의 희망 메시지와 초청인사 메시지, 백서를 비롯한 IFEZ 기록물 등이 담긴 타임캡슐의 제막식도 함께 거행돼 10년 뒤인 오는 2023년 10월15일 IFEZ 20주년 기념식 때 개봉될 예정이다. 또 주요인사들의 핸드프린팅과 G-Tower 뒤뜰에서 기념식수 등의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IFEZ 개청 10주년 기념 연계행사로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송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한마당 축제'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타일을 이용해 행사 주제에 맞는 그림, 시 등을 작성해 예술성 있는 벽화로 만들어지게 된다.
원도심과 송도, 영종,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에는 ‘IFEZ 개청 10주년-세계 3대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하겠습니다’ ‘IFEZ 개청 10주년-인천시민과 함께 더욱 도약하겠습니다’ 등이 적힌 대형 현수막도 내걸려 축하 분위기를 북돋운다.
김 본부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IFEZ가 이룩한 성과는 눈부시다”며 “이번 10주년 행사를 계기로 IFEZ가 세계 3대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하고 원도심과 함께 상생, 동반 발전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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