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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 6명으로 구성된 물류대표단과 중국 옌타이시를 방문, 평택-옌타이항 활성화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평택항만공사는 중국 수ㆍ출입 물량 확대를 위해 중국 포트세일즈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
자유무역지역에 전시관 공동설립방안 협의 등 MOU
[시민일보]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대비해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월25~27일 중국 옌타이(煙臺)시를 방문해 평택-옌타이 간 카페리선 취항 문제와 화물 및 여객 창출을 위한 포트세일즈를 전개했다.
평택-옌타이 간 카페리선 취항 문제는 지난 9월3일부터 이틀간 중국 싼야(三亞)에서 열린 제21차 한중해운회담에서 선박투입과 관련해 의견을 합의한 바 있다.
양 항간 투입하고자 하는 ‘광양비츠호(선령 22년)’는 선령 20년을 초과한 선박이나 과거 한중항로 운항 선박임을 감안해 양국 민간협의회(카페리협회 등)의 통일된 의견을 바탕으로 양국 정부가 확정하기로 했다.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 6명으로 구성된 물류대표단은 지난달 25일 평택-옌타이 카페리항로 운항사업자인 연대발해윤도유한공사를 방문해 평택항 내항 동부두에 준공을 끝낸 화객처리시설 현황을 소개하고 선박 조기 투입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대표단은 연대보세항구 관리위원회와 양국 간 교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양 항의 발전 방안과 경기도 우수 농ㆍ특산물의 대중국 수출 교두보 마련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자유무역지역내 전시관 공동 설립 방안 협의 ▲경기도 G마크 우수 농특산품 중국 판로개척 협력 ▲상호교류 및 물류합작, 벤치마킹 통한 발전 방안 모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평택-옌타이 간 카페리 활성화를 위해 연대한인상공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평택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연대한인상공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황성연 연대한인회장을 비롯해 옌타이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평택항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내륙운송비 절감 효과 등을 집중 홍보하여 수출입기업의 평택항 이용을 적극 유도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중국 수출입 물량 확대를 위해 이달 중 중국 포트세일즈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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