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코스모스 광장서 가을의 낭만을 찾다

김철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24 15: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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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시민들에 개방, 도심 속 꽃 물결이 장관
▲ 코스모스길 걷기 행사에 참여한 안병용 의정부 시장과 시민들이 이야기 나누는 모습.

[시민일보]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4일 미군부대 반환공여지로 도심 미관을 저해했던 공간을 시민이 참여하여 직접 코스모스 광장으로 조성하고 코스모스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코스모스 광장은 지난 7월31일 의정부역 앞 캠프홀링워터 남측부지 1만4700㎡에 코스모스와 메밀 60kg를 시민들이 직접 파종했으며 50여일이 지난 현재 의정부 중심지인 도심 속이 코스모스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 의정부 중심지에 위치한 미군반환공여지 캠프홀링워터 남측부지는 도심경관을 저해하는 요인이었으나 아름다운 코스모스 광장이 조성됨으로써 우리 시의 랜드마크 효과 극대화 및 시민들이 휴식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또한 포토존, 가을화단, 바람개비를 설치해 아름다운 코스모스 공간 속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걷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도심 속에서도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코스모스가 만개한 9~10월 동안 아름다운 코스모스 광장을 개방해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역점시책 중의 하나인 100만그루 나무심기와 연계하여 녹색 희망도시 푸른 의정부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용 시장과 시민, 유관기관 및 단체,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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